LG유플러스, 한국전력과 손잡고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참여LG유플러스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손을 잡고, 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의 핵심은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에 참여하여, 고립된 1인 가구의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기술 협력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전력 사용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의 놀라운 융합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한전이 2021년부터 시행해온 서비스로,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하여 위기 징후를 감지합니다. 장기간 전력 미사용, 급격한 사용량 변화 등 전력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1인 가구의 위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