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축구 베테랑, 후배에게 공개 사과요시다 마야가 일본 대표팀 후배 마치노 슈토에게 후배의 인생을 망칠 뻔했다며(?) 사과를 전했다. 요시다는 최근 글로벌 스트리밍 매체 'DAZN'에서 진행하는 '우치다 아츠토의 풋볼 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요시다는 대표팀 후배에게 공개 사과를 전했다. 요시다 마야, 화려한 커리어 되짚어보기요시다는 A매치 120경기 이상을 소화한 일본 축구대표팀 베테랑이다. 1988년생인 그는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데뷔 후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무대를 거쳐 사우샘프턴에 입성하면서 당시 아시아 수비수임에도 프리미어리그(PL)에서 오랜 시간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후 삼프도리아, 샬케에서 뛰었고, 지난 2023년에는 LA 갤럭시로 이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