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겨냥, 중국 전략 핵무기 대거 공개… 시진핑, 웃음기 없는 표정의 속내는?
중국 열병식, '건군 100주년'을 향한 포효3일 천안문에서 열린 9·3 열병식은 2027년까지 세계 일류 군대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2년 앞두고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열병식은 미국을 겨냥한 신형 전략 무기들을 대거 선보이며, 중국의 군사적 야심을 드러냈습니다. 사회자는 둥펑(東風) 전략핵 미사일의 위력을 강조하며, 중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미사일 전력, 대만 해협 넘어 태평양까지열병식의 하이라이트는 순항, 극초음속, 제1핵, 제2핵 미사일로 구성된 전략타격 부대였습니다.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창젠(長劍)-20A, 잉지(鷹擊)-18C, 창젠-1000은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접근을 차단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잉지-21은 음속의 6배로 비행하며..
2025.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