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공기의 위험한 사고 현장최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서 발생한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0공구 공사 현장에 설치된 '천공기'가 아파트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사고는 오후 10시 13분경에 일어났으며, 무게가 70~80t에 달하는 천공기가 아파트 방향으로 기울어진 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천둥소리와 같은 큰 소음에 놀라 상황을 파악하게 되었고, 곧바로 대피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속하게 대피 방송을 실시하고, 통제선을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피해는 발생이번 사고는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일부 세대는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를 입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