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7년 연속 KS 진출 명장의 지휘 아래 가을야구 정조준두산 베어스를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키고 세 번의 우승을 이끈 김태형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7위에 머물렀던 롯데는 올해 3위로 도약하며 가을야구 진출을 향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김 감독은 '이제는 이기고 있을 때 무조건 몰빵이지'라고 강조하며 후반기 레이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후반기, 단기전 돌입: 승리를 위한 김태형 감독의 결단김태형 감독은 후반기를 단기전으로 보고,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놓칠 수 있는 승리도 후반기에는 1승 1패의 의미가 크기에, 이길 수 있는 경기는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다 KIA전 스윕, 반전의 계기: 후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