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이재, 외할아버지 신영균에게서 받은 영감작곡가 이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기자간담회에서 외할아버지인 배우 신영균에게서 받은 영감을 이야기하며, 음악 인생에 큰 영향을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이재는 '케데헌'에서 주인공 루미의 목소리 연기와 함께 수록곡 '골든' 등을 작곡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신영균은 이재에게 연기와 노래 모두 100% 몰입해야 듣는 사람이 믿는다는 가르침을 주었으며, 이 가르침은 이재가 음악가로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재는 현재도 할아버지로부터 끊임없이 격려를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케데헌'의 성공, K팝과 액션 판타지의 만남'케데헌'은 K팝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가 무대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