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안, '실탄 소동'으로 드러난 허점최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실탄 발견 사건은 공항 보안 시스템의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승객의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되었고, 이 실탄은 제주공항에서 첨단 보안 장비를 거쳐서야 비로소 탐지되었습니다. 이는 위험 물품 탐지 시스템의 부재와 함께, 사고 발생 시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하는 문제점을 보여줍니다. 당시 근무했던 11년차 직원이 업무에서 배제되는 등 개인에게 책임이 전가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첨단 보안 장비 도입, 3년째 '제자리걸음'근본적인 문제는 첨단 보안 장비 도입 지연에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는 3년 전 CT 기반 3D 첨단 보안 장비 도입을 발표했지만, 실제 도입된 장비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현재 국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