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드디어 현실로: 김지민의 솔직 담백한 결혼 준비 이야기코미디언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결혼을 앞둔 설렘과 함께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안 올 것 같은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김지민의 말처럼, 결혼식은 이제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스몰 웨딩이 대세인 요즘, 김지민과 김준호는 무려 1200명이 넘는 하객을 초대하는 '라지 웨딩'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함께, 결혼 후의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1200명 하객을 위한 초대, 그리고 청첩장 대참사?결혼 준비 과정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김지민은 모바일 청첩장을 모두 발송하고, 선배들에게 일일이 전화까지 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