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vs 이적, 손흥민의 여름은 뜨겁다올여름 이적설에 휩싸여 있는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새로운 원정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토트넘 팬들은 이를 두고 손흥민의 잔류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에서 1000억원이 넘는 이적료를 제시해 토트넘의 마음이 매각으로 기울었다는 얘기도 나온다. 새로운 유니폼, 새로운 희망?토트넘은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는 2025-2026시즌 올블랙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에 대해 "새 원정 유니폼은 드라마틱한 올블랙 디자인으로,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샤프한' 실루엣으로 디자인됐다"라며 "스피드를 위해 설계되고 은밀하게 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 토트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