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 개최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6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보훈관을 강조하며, 참전 용사뿐 아니라 민주유공자까지 초청하여 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로, 최고 수준의 의전으로 참석자들에게 각별한 예우를 표했다. 이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 최고 수준의 예우와 다양한 초청 대상행사에는 전통 의상을 입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전통 악대 연주 속에서 최고 수준의 의전이 제공되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참석자들을 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