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프라 지원 대가로 '이름 사용' 요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의 대형 인프라 사업인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연방 자금 지원을 승인하는 대가로, 덜레스 국제공항과 뉴욕 펜스테이션 명칭에 자신의 이름을 넣을 것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중단된 해당 프로젝트의 자금 지원 재개를 조건으로 한 제안이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에게 이 같은 요구를 전달했으나, 슈머 원내대표 측은 '거래할 것이 없었다'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슈머 원내대표 측은 자금 지원 중단이 대통령의 결정이었으며, 대통령의 의지만 있다면 즉시 재개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60억 달러 규모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의 현황총 160억 달러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