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희망, 김태형KIA 타이거즈는 최근 신인 김태형(19)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덕수고를 졸업한 그는 202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속 150km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며 주목받았던 김태형은, 변화구 또한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콜업은 그의 잠재력을 믿고 이루어진 결정으로, KIA 감독 이범호는 '김태형이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1군에서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의 성적과 감독의 신뢰김태형은 퓨처스리그에서 26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1.42를 기록했습니다. 이 감독은 '초반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