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놀라게 한 김의 등장: '시오야 이치반'일본의 프리미엄 김 브랜드 '시오야 이치반'이 '경매에서 낙찰된 가장 비싼 김'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 장에 무려 1만 1천 원에 달하는 이 김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선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네스 등재의 비하인드 스토리: 생산자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이 김이 이렇게 높은 가격에 낙찰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3년 연속 이어진 흉작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리아케해 김 생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3개 업체가 100장에 113만원이라는 거액을 지불한 것입니다. 기네스 등재를 통해 생산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김이기에, 100만원이나 할까?'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