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 고가 목걸이 착용 논란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5일, 김 여사가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당시 착용했던 목걸이를 확보했습니다. 이 목걸이는 고가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으며, 특검은 압수수색을 통해 해당 목걸이를 확보하여 진실 규명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액세서리 문제를 넘어, 김 여사의 재산 신고 누락 의혹과 관련된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논란 당시 대통령실은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김 여사 측은 ‘모조품’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김 여사는 6000만원대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1500만원 상당 까르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