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태극기와 함께한 축제의 순간이강인이 축구대표팀 선배 손흥민처럼 허리춤에 태극기를 두르고 동료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랭스와의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전에만 두 명의 선수,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아슈라프 하키미가 득점을 하며 PSG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PSG는 이번 우승으로 대회 통산 16번째 및 대회 2연패에 성공하며, 이미 리그1 우승을 확정한 상태에서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이강인은 비록 90분 내내 벤치에 있었지만, 우승 세리머니에서 태극기를 들며 한국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을 가졌습니다. PSG의 완벽한 경기 운영PSG는 4-3-3 전형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