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의 아들, 찰리 우즈의 첫 번째 우승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16)가 최근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찰리는 플로리다주 볼링 그린 스트림송 골프클럽에서 열린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3라운드 동안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최종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차지한 찰리는 공동 2위 선수들에 비해 3타 차로 앞섰습니다. 찰리의 AJGA 랭킹은 606위에서 20위권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이거 우즈의 아들로서의 압박감찰리는 아버지 타이거 우즈의 후광 덕분에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습니다. 매년 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아버지와 함께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지만,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