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잡식공룡의 비하 발언과 그에 대한 사과전남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하며 500만 원을 5·18기념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의 기부는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 이후에 이루어진 것이어서 논란의 여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잡식공룡은 자신의 SNS에 전남 지역의 제21대 대선 결과 사진을 공유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그에 대한 비판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한 네티즌의 항의에 대해 '긁혔나 보네?'라는 답변을 달아 더욱 큰 반발을 샀습니다. 5·18기념재단의 기부금 반환 결정잡식공룡이 기부한 500만 원에 대해 5·18기념재단은 기부금을 반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단 측은 해당 기부가 5·18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