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한복을 입은 주한 캐나다 대사의 등장지난 16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배웅하는 자리에서 주한 캐나다 대사가 한복을 착용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타마라 모휘니 대사는 서양식 정장 일색 속에서 감색 두루마기 한복을 선택,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복 디자인, 디자이너 황이슬 씨의 이야기모휘니 대사가 착용한 한복은 디자이너 황이슬 씨의 작품으로, 그녀는 자신의 스레드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황 씨는 자신이 디자인한 옷이 뉴스에 등장한 것을 보고 놀라움을 표현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모휘니 대사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황 씨의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