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의 사직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의 사직서가 수리되었습니다. 이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달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법무부는 대선 당일인 전날 이들의 사직서를 공식적으로 수리했습니다. 따라서 서울중앙지검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되며, 박승환 1차장이 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 지검장과 조 차장검사는 원래 대선 전날까지 근무할 예정이었으나, 사직서 수리 지연으로 퇴임식이 불발된 상황입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의 여파이창수 지검장과 조상원 차장검사는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무혐의로 처리한 바 있습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 이들은 지난해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었으며, 즉시 직무가 정지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