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성을 찾은 김진수김진수가 전주성에 돌아와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부주장으로서 서울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FC서울은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6승 9무 5패로 3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경기 내용과 김진수의 역할서울의 선제골은 김진수의 코너킥으로부터 시작됐다. 전북에서 2017시즌부터 뛰었던 김진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정든 팀을 떠나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베테랑답게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고 K리그1 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전북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전주성을 찾았고, 전북 팬들은 경기 후 인사를 온 김진수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전주성 방문 소감경기 후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