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과 홍보소통수석 임명 배경이재명 대통령은 초대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임명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들의 임명을 발표하며, 우 수석은 4선 국회의원으로 여야를 초월한 소통과 국민 갈등 해소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했습니다. 이 수석은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미국 탐사보도협회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개혁 의지를 가지고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민정수석 오광수의 역할과 비전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오광수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뛰어난 추진력과 인품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 개혁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