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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문제 2

경찰 순찰차, '깡통' 논란에 휩싸이다: 혈세 낭비와 안전 우려, 무엇이 문제인가?

신형 순찰차, '깡통' 논란의 시작최근 배치된 신형 순찰차들이 기본적인 장비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깡통 순찰차' 논란에 휩싸이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15일 연합뉴스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정훈 의원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배치된 신형 그랜저 순찰차 13대가 열흘 넘게 차고지에 세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무전기 미설치, 경광등 및 기타 기능을 제어하는 태블릿PC 부재로 인해 임무 수행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전국으로 번지는 문제: 넥쏘, 그랜저, 그리고 다른 지역들경북뿐만 아니라 전남, 대구 등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

이슈 2025.06.15

가덕도신공항 건설, 현대건설의 탈퇴로 위기 직면

가덕도신공항 건설의 현재 상황가덕도신공항 건설이 결국 파국을 맞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부지조성 공사의 수의계약자인 현대건설이 기본설계안에 제시한 24개월의 추가 공사 기간을 수용하지 않으며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대건설은 컨소시엄에서 탈퇴를 결정하였고, 이는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했던 일정에 큰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30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대건설의 입장과 이유현대건설은 기본설계 과정에서 250여 명의 전문가와 600억 원의 비용을 투입하여 6개월간 기술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과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의 사례를 분석하여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는 적정 공기를 도출하였다고 주장하며, 24개월의 추..

이슈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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