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아들에서 셋방살이, 그리고 다시 건물주가 되기까지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한 신홍식 회장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990년대 초 월 매출 3억 원을 기록하며 '대구 제조업의 전설'로 불렸던 신홍식은, 280평 저택에서 단칸방 셋방살이로 전락하는 시련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10년 뒤 '대구 TOP5 공업사'를 일구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돈을 벌고 잃는 과정을 넘어, 인생의 가치와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00억 원을 투자한 한옥, 그리고 문화 보존의 가치신홍식은 국내 최초로 100년 전통 한옥에 별다방을 입점시키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고층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