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 계약 해지 논란의 배경걸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소속사인 어도어가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변론기일에서 어도어 측은 뉴진스가 제기한 계약 해지 사유가 계속 변경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리하게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사후적으로 해지 사유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뉴진스 측은 "어도어와의 기본적인 신뢰 관계가 파탄돼서 함께 할 수 없다"며, 과거의 법인과 현재의 법인이 실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어도어 측의 주장어도어는 뉴진스 측의 주장을 반박하며, "피고들이 홍콩 공연을 독자적으로 준비한 후 성공적으로 마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