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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 2

이재명 대통령, '도덕성 논란' 민정수석 신속 정리…인사 논란 정면 돌파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낙마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전날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들어 고위공직자 가운데 첫 낙마 사례로, 지난 8일 임명된 이후 불과 닷새 만의 일이다. 이 결정은 이재명 정부가 도덕성 논란을 겪는 고위 공직자를 신속하게 정리함으로써 인사 논란을 조기에 종식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신속한 결정의 배경이재명 정부는 인사검증을 총괄하는 민정수석의 도덕성 논란을 묵과하는 것보다 단절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사의 표명 다음 날 아침 사표를 수리한 것은 '이재명 인사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으로, 문제 해결을 신속하게 처리하려는 의지를 나타낸다.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공직..

이슈 2025.06.13

대통령실 인사, 민생 문제 해결의 새로운 전환점

정무수석과 홍보소통수석 임명 배경이재명 대통령은 초대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임명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들의 임명을 발표하며, 우 수석은 4선 국회의원으로 여야를 초월한 소통과 국민 갈등 해소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했습니다. 이 수석은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미국 탐사보도협회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개혁 의지를 가지고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민정수석 오광수의 역할과 비전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오광수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뛰어난 추진력과 인품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 개혁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슈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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