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 러프의 법적 대응KBO리그에서 활약했던 다린 러프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홈 경기장 관리 소홀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러프는 "신시내티 구단이 경기장 안전 유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금속으로 된 방수포 롤러가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수로서의 경력이 끝나는 부상을 당한 러프의 법적 대응은 그가 겪은 아픔을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부상의 경과와 원인2023년 6월,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러프는 1루수로 출전했습니다. 그는 3회 파울 뜬공을 쫓다 무릎이 방수포 롤러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고, 이로 인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메이저리그로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