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과 대한교조의 배경리박스쿨과 대한교조의 협력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대한교조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자신들이 출간한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를 구매하고 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책은 이승만과 박정희의 업적을 강조하며, 독재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교육청의 지원을 받으며 교사와 학생들에게 전파되고 있어, 교육의 중립성과 객관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의 보조금 지원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대한교조에 2400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중 800만 원은 '엑스포 자유 시민교육' 사업에 사용되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처럼 교육청의 보조금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