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브이로그의 시작과 논란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20대 전직 공무원 A씨가 유튜브에 '퇴사 브이로그'를 게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A씨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부터 개인 채널에 '회사 없어지기 D-Day'라는 제목으로 여러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영상들은 대통령실의 민감한 기록물 인멸 작업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며, 공직 기강의 해이를 비판받고 있습니다. A씨는 “서랍을 비우래서 사무실 청소를 할 예정”이라는 발언을 통해 대통령실에서 진행되는 내부 작업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단순한 퇴사 브이로그를 넘어, 정부의 위기 관리와 기강 문제를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브이로그 속 대통령실의 현주소A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