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의 의혹과 교육부의 대응최근 리박스쿨이 늘봄학교에 극우 역사관을 심어주는 강의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손효숙 대표를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했습니다. 교육부 구연희 대변인은 최근 정례브리핑에서 '의혹이 제기된 사안이 민감해 어제 날짜로 손 대표를 자문위에서 해촉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리박스쿨과 그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손 대표가 자문위원으로서 두드러진 활동을 하지 않았고, 최근 워크숍에 참석한 정도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치적 중립성의 중요성교육정책 자문위원회는 총 1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보와 보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 대변인은 위촉 당시 정치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