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매물, 하루 만에 급증…서울 외곽도 예외는 아니다정부가 다주택자의 '세입자 낀 매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실거주 의무를 2년까지 유예하는 정책을 발표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다주택자들의 아파트 매물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노원구 중계동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는 다주택자들이 기존 호가보다 3천만 원가량 낮춘 가격으로 전용면적 57~58제곱미터 아파트 5채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는 다주택자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강남·한강벨트 이어 외곽까지…매물 증가세 가속최근 강남 지역과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보유세 강화를 우려하는 1주택자, 더 나은 입지로 이동하려는 수요자들의 매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