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역대급 개화 속도 예고올해도 어김없이 봄꽃 소식이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봄꽃의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최대 8일이나 빨라질 전망입니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물론, 벚꽃까지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되어, 봄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도 더욱 설레게 합니다. 개나리·진달래, 평년보다 일찍 봄 소식 전한다개나리는 서귀포에서 3월 14일, 서울에서는 3월 25일에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평년보다 각각 이틀, 사흘 빠른 시기이며, 특히 서귀포는 지난해보다 무려 여드레나 빠릅니다. 진달래 역시 서귀포 3월 18일, 서울 3월 22일 개화가 예상되어, 기후 위기로 인한 평균 기온 상승이 꽃 피는 시기를 앞당기고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벚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