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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3

홍대 레드로드, '흡연 성지' 논란…담배꽁초 수거함의 역설

홍대 레드로드, 담배 연기로 몸살서울 홍대의 명소 '레드로드'가 흡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이곳에 설치된 담배꽁초 수거함이 오히려 흡연을 부추기는 '흡연 성지'로 변질되었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붉은색 보도블럭이 깔린 레드로드 인도 곳곳에서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는 방문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수거함 설치의 의도와 현실마포구청은 3년 전 상권 활성화를 위해 레드로드에 100여 개의 담배꽁초 수거함을 설치했습니다. 10m도 되지 않는 간격으로 설치된 곳도 있어, 5분만 걸어도 10곳 이상의 수거함을 마주칠 정도입니다. 구청 측은 방문객 증가에 따른 담배꽁초 무단 투기 및 청결 문제 해결을 위한..

이슈 2026.04.17

이부진, 학부모 민원에 '해결사' 등극?…호텔 예약 문의 논란

이부진 대표, 학부모와의 카톡 내용 공개 화제호텔신라 이부진 대표이사 사장이 아들 학교 학부모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가 자신의 SNS에 이 대표와 나눈 호텔 패키지 예약 관련 문의 내용을 캡처해 공유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학부모의 문의에 정중하고 차분하게 상황을 설명하며 불편 사항을 묻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습니다. 정중한 응대에 '팬심' 폭발, 네티즌 반응은 엇갈려이부진 대표는 학부모의 예약 문의에 일정, 카바나 예약 현황, 이용 가능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불편한 것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학부모는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말씀해주시냐', '완전 팬이 됐다'는 메시지를 보냈..

이슈 2026.02.16

커피 한 잔의 온기가 민원으로? 선의마저 막는 청탁금지법의 아이러니

소방관에게 커피를 선물한 시민, 예상치 못한 민원 발생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민규 씨는 4개월 전 동네 소방서에 전달한 커피 50잔이 민원으로 접수되었다는 예상치 못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0월, 박 씨는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커피를 기부했지만, 이후 소방서 감찰 부서로부터 커피 제공 경위와 특정 소방관과의 이해관계 여부에 대한 소명을 요청받았습니다. 단순한 응원의 표시가 행정 절차로 돌아오자, 박 씨는 "응원과 선행이 민원 같은 행정절차로 돌아온다면 누가 나서서 감사 인사를 전하려 하겠나"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국민신문고 민원으로 시작된 내부 검토와 소방당국의 입장해당 소방서는 지난 2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계기로 내부 검..

이슈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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