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생일잔치 vs. 리박스쿨 청문회: 핵심 증인 불출석 사유, 국민적 공분 사

리박스쿨 청문회, 핵심 증인 불출석으로 파행 위기

리박스쿨 청문회 증인 불출석 사유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주성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은 손자 생일잔치 참석을 이유로 미국 체류를 결정, 청문회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적 공분을 사며, 교육 현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김 이사장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이고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이라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차대한 공무를 수행할 분이 전 국민의 공분을 산 리박스쿨 청문회를 손자 생일잔치에 참석하겠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무려 3주간 머물겠다라고 소명자료를 보낸 것은 본인이 맡고 있는 중책에 대한 책임의 방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주성 이사장, 극우 사상 교육 실체 밝힐 핵심 증인

김주성 이사장은 극우사상 교육의 실체를 밝힐 핵심 증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그는 과거 리박스쿨 시민기자 양성 과정에서 '가정의 본질은 폭력', '좌파는 사람까지 죽인다'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의 불출석으로 인해 청문회의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영호 의원은 김 이사장의 불출석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청문회의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습니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연락 두절 및 출석 요구 송달 미수령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역시 청문회 출석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정복 의원에 따르면, 손 대표는 전화번호를 계속 변경하며 연락을 피하고 있으며, 청문회 참석 요구 송달조차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청문회의 증인 확보에 또 다른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손 대표의 딸이자 리박스쿨 사태 관계자인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대표를 추가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석했습니다.

 

 

 

 

청문회 불참, 교육계에 던지는 시사점

이번 리박스쿨 청문회 증인들의 불출석 사태는 교육계에 여러 가지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핵심 증인들의 불참은 진실 규명에 대한 의지를 의심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교육 현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교육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개인적인 사유를 우선시하는 태도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청문회는 교육 시스템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청문회 무산 위기, 향후 전망은?

현재 상황으로는 청문회 진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핵심 증인들의 불참과 연락 두절은 청문회의 파행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국민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청문회의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 증인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핵심 증인들의 불참으로 얼룩진 리박스쿨 청문회, 교육계의 숙제를 남기다

손자 생일잔치 참석을 이유로 한 핵심 증인의 불출석과 연락 두절 사태는 리박스쿨 청문회를 파행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는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국회와 교육계는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교육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주성 이사장은 왜 청문회에 불참했나요?

A.김주성 이사장은 손자 생일잔치 참석을 위해 미국에 체류하며 청문회에 불참했습니다.

 

Q.손효숙 대표는 왜 연락이 닿지 않나요?

A.손효숙 대표는 전화번호를 변경하며 연락을 피하고 있으며, 청문회 참석 요구 송달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Q.이번 청문회 불참 사태가 교육계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요?

A.핵심 증인들의 불참은 교육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개인적인 사유를 우선시하는 태도로 비춰질 수 있으며, 교육 시스템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