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HBM 넘어 LPDDR까지 '싹쓸이'…D램 시장 긴장 고조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가 이제 모바일 D램인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LPDDR) 시장까지 흡수하며 D램 가격 상승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모바일 고객사들은 재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차세대 LPDDR6 출시가 예고되어 메모리 기업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퀄컴 CEO가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경영진을 만난 것도 LPDDR 물량 확보를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LPDDR, AI 시대의 핵심 메모리로 부상…수요 폭증의 배경LPDDR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주로 사용되지만, 전력 효율성과 고성능을 겸비하여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