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장, 최상위 브랜드와 주얼리만 웃는다국내 명품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최상위 브랜드와 티파니, 불가리 같은 고가 주얼리 브랜드의 매출은 급증했지만, 디올, 펜디, 페라가모 등 중간급 명품 브랜드들은 매출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확실한 만족감을 주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소비를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7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급감했으며, 영업이익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몽클레르 역시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습니다. 디올·중간급 명품, 매출 하락세 뚜렷한때 국내에서 1조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