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 속 '빚투' 열풍, 신용거래잔고 32조 돌파국내 증시가 뜨거운 '불장'을 맞이하며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2조 3,684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빌린 자금 중 아직 상환되지 않은 금액을 의미합니다. 지난달 말 30조 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2조 원 이상 급증한 수치이며, 지난해 말 대비 약 20%나 급증한 것입니다. 코스피 상승세, '빚투' 증가 가속페달 밟다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신용거래잔고 증가율은 약 25%로, 코스닥 시장의 증가율(7%)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사상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