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극복, 그리고 새로운 시작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극복하고, 아기와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1년 결혼 후, 신혼 1년 차에 건강검진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했습니다. 암 절제 수술과 가임력 보존을 위한 노력을 통해, 초아는 다시 한번 희망의 빛을 찾았습니다. 갓난 아기와 만남, 행복한 엄마 미소초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갓 태어난 아기와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고 “우찌 이리 순하고 잘 웃는지”라며, 이모로서 아기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습니다. 4개월 만에 몸무게가 두 배로 성장한 아기의 모습에 감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