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의 시선: 박지수, 우한에서의 활약과 미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중앙 수비수 박지수의 거취를 두고 중국 매체의 다양한 관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슈퍼리그(1부) 소속 우한 싼전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강등권 탈출을 이끈 박지수 선수. 덩줘샹 감독대행의 지도력과 함께 그의 활약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소후닷컴'은 박지수가 우한 합류 이후 팀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며, 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그의 활약에 주목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 속에서도 박지수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높은 연봉, 우한 잔류의 걸림돌?박지수의 우한 잔류 여부는 연봉 문제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습니다. 매체는 박지수가 구단과의 재계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