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설탕세' 언급, 업계 긴장 고조이재명 대통령이 '설탕세' 도입 가능성을 잇따라 언급하며 국내 농식품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설탕 음료 가격 인상 권고 소식을 공유하며 "설탕 부담금 도입과 같은 사안일수록 사실관계에 기반한 공론화가 필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을 통해 설탕 사용을 줄이고, 그 재원을 지역·공공 의료에 활용하자는 제안으로 이어졌습니다. 설탕 부담금, 과거 논의와 현재 분위기설탕 부담금은 설탕을 과도하게 첨가한 제품 생산 기업에 소비자 건강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는 준조세입니다. 과거에도 당류 음료 부담금 부과 법안이 발의되었으나, 식품업계 반발과 물가 인상 우려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연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