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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경 2

굴 까는 이주노동자, 첫 달 23만원…열악한 처우와 인권 침해 의혹 파헤치기

충격적인 첫 달 임금, 23만원의 진실필리핀 국적 이주노동자 A씨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12시간 이상 굴 까는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근로계약서상 월급은 209만원이었지만, 첫 달 숙식비 31만원을 제외하고 손에 쥔 돈은 단 23만5671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시급제가 아닌 '1kg당 3000원'이라는 깐 굴 무게로 임금을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숙련도가 오른 후에도 월 130만~140만원의 임금을 받았지만, 계약서상 금액과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폐가 수준 숙소와 감시, 협박의 일상A씨는 숙식 시설 또한 열악했다고 주장합니다. 방 3개짜리 폐가 수준의 주택에 15명의 노동자가 함께 생활했으며, 노동자 관리감독 권한이 없는 불법 브로커들은 숙소에 CCTV를 설치해 감시했습니다. 목표치를 채우지..

이슈 2026.03.04

쿠팡 물류센터 야간 작업 중 또 사망 사고... 안전 불감증 심각

끊이지 않는 쿠팡 물류센터 사망 사고경기 광주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 남성이 야간 작업 중 쓰러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새벽 2시쯤 발생했으며, 고인은 카트에 물품을 담아 옮기는 집품(피킹) 업무를 수행 중이었습니다. 최근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쿠팡 물류센터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동탄1센터에서 발생한 30대 근로자 사망에 이어 발생한 것이며, 8월에도 용인 물류센터에서 5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잦은 사망 사고는 쿠팡 물류센터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안전 불감증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사고 발생 경위와 현재 상황사망한 A씨는 계약직 근로자로, 사고 전날 저녁 6시부터 이날 새벽 4시까지 근무할..

이슈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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