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국 주식 보유액 '역대급' 증가지난해 국내 증시의 '불장' 열기 속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 보유 규모가 1년 새 갑절 가까이 증가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한국 상장주식 가치는 1,326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96.9%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에서 외국인 지분 비중이 27.0%에서 30.8%로 확대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미국 투자자, 한국 주식 '러브콜' 가장 뜨거워국적별로는 미국 투자자들의 한국 상장사 주식 보유액이 546조 원으로, 작년 말 대비 100.6%라는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전체 외국인 중 미국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40.4%에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