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마지막 여정, 류현진의 소회프로 데뷔 후 20년간 태극마크를 달았던 류현진 선수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어린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비록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서 패전 투수가 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그는 함께한 29명의 선수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라며 동료애를 드러냈습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부터 시작된 그의 국가대표 여정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류현진은 "지금껏 제가 야구를 할 수 있게 해준 게 국가대표였다"며, "좋았던 순간, 아쉬웠던 순간 모두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속보다 중요한 '나만의 스타일'국내 투수들의 구속이 타국에 비해 느리다는 지적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