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올러 컴백에도 '6연패 늪' 탈출이 급선무! 반등의 열쇠는?

KIA, 부상 선수 복귀 눈앞

기다렸던 KIA 김도영(22)과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31)가 1군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즌 내내 완전체 구성을 고대했던 KIA로선 반가운 소식이다.

 

 

 

 

김도영, 예상보다 빠른 복귀 가능성

김도영은 지난 3월 22일 NC와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재활 후 한 달 만에 복귀했으나 5월 27일 키움전 도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손상 2단계 판정을 받았다. 다시 두 달간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고 지난 22일 재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없었다

 

 

 

 

올러, 1군 선발 로테이션 합류 준비

마운드에선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복귀를 준비 중이다. 6월 25일 고척 키움전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다. 지난 25일 사직 롯데전 직전 불펜 투구에서 총 30구를 던졌다.

 

 

 

 

KIA, 현재 팀 상황의 어려움

그런데 팀 상황이 쉽지 않다. 한때 2위까지 올랐던 KIA는 현재 중위권까지 추락했다. 삼성, SSG와 공동 5위다. 피할 곳이 없다. 이제 한 번 더 삐끗하면 5강권 밑으로 내려가게 된다.

 

 

 

 

6연패 늪에 빠진 KIA

더구나 6연패 중이다. 지난주 광주 LG전, 사직 롯데전 6경기 모두 졌다. 패색이 짙다. 공격, 수비, 주루, 마운드 뭐 하나 잘 풀리는 구석이 없다.

 

 

 

 

반등을 위한 조건

‘반전’을 일궈낼 수 있는 김도영과 올러가 온다. 그전까지 최대한 버텨야 한다.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남은 시즌 KIA의 흐름이 뒤바뀐다.

 

 

 

 

KIA, 반등을 위한 열쇠는 '버티는 야구'

KIA는 김도영과 올러의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6연패의 늪에서 먼저 탈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선수들의 집중력과 부상 방지가 팀의 반등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김도영과 올러의 복귀 시점은?

A.김도영은 23일부터 기술 훈련에 돌입했으며,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올러는 29일 2군 경기 등판 후 이상이 없으면 1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Q.KIA의 현재 팀 상황은?

A.KIA는 6연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추락했다. 공격, 수비, 주루, 마운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5강 진입을 위해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Q.KIA가 연패를 끊기 위해 필요한 것은?

A.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김도영과 올러의 합류 전까지 버티는 야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