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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방남, 무표정 속 김일성 부자 배지…내고향팀 입국 현장

tiswriter 2026. 5. 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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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귀환, 북한 여자축구단 입국

북한의 클럽 최강팀 '내고향 여자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전 참가를 위해 약 8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단은 짙은 감색 정장 차림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 배지를 달고 있었습니다이는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 관계를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북한 인사가 우리 땅을 밟은 사례입니다.

 

 

 

 

환영 속 침묵, 무표정으로 일관한 선수단

우리 측 지역 체육회와 실향민 단체 등이 환영 현수막을 내걸고 인사를 건넸지만, 선수단은 눈길조차 주지 않으려는 듯 무표정으로 일관했습니다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어떠한 소감이나 답변도 내놓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체육 교류의 희망, 실향민 회장의 바람

인천이북실향민도움회 회장은 '하나의 핏줄'임에도 불구하고 관계가 단절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번 체육 교류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방남은 지난 2018년 탁구 단일팀 구성 이후 약 8년 만에 이루어진 북한 인사의 방문입니다.

 

 

 

 

입국 절차와 통일부의 입장

북한 선수단은 입국 심사 과정에서 북한 여권을 제시했으며,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라 일반 외국인과 달리 사증 스탬프를 찍지 않고 여권을 신분 확인용 보조 자료로만 참고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일반적인 외국인 입국 절차와는 다른, 남북 관계의 특수성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8년 만의 만남, 침묵 속에 담긴 의미

북한 여자축구단의 방남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경색된 남북 관계 속에서 체육 교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무표정과 침묵으로 일관한 선수단의 태도는 여러 해석을 낳고 있으며, 앞으로의 남북 관계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북한 선수단은 몇 명이나 입국했나요?

A.현철윤 단장, 리유일 감독과 선수 등 총 35명이 입국했습니다. 예비 선수 4명이 막판에 빠졌습니다.

 

Q.북한 선수단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가요?

A.아닙니다. 지난 2018년 12월 탁구 단일팀 구성 이후 약 8년 만에 이루어진 방문입니다.

 

Q.선수단이 달고 있던 배지는 무엇인가요?

A.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가 담긴 배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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