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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긴급조정 시사 속 비공식 접촉…후퇴한 제안에 협상 난항

tiswriter 2026. 5. 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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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조정 검토 속 삼성전자 노사 비공식 만남

김민석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발표 직후, 삼성전자 노사가 비공식 접촉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사측이 기존 조정안보다 후퇴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협상은 또다시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노조 측은 사측이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빌미로 노조를 압박하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측, OPI 산정 방식 및 특별 포상 조건 후퇴

삼성전자 초기업 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사측 여명구 피플팀장과의 비공식 미팅 결과를 공개하며 사측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사측은 핵심 쟁점인 초과이익성과급(OPI) 산정 방식에서 기존 '경제적 부가가치(EVA) 20%' 기준을 '영업이익 10% 또는 EVA 20%' 중 선택하는 방식으로 변경 제안했습니다특별 포상의 경우, 지급 기준은 높아지고 규모는 축소되는 등 조건이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특별 포상 조건 강화, 노조 '굴하지 않겠다' 입장

당초 'DS 부문 매출·영업이익 1위 달성 시 영업이익의 12% 재원 배분'이었던 특별 포상안은, 이번 미팅에서 'DS 부문 영업이익 200조 원 이상 달성 시 영업이익의 9~10% 재원 배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적용 기간 역시 '유사 수준 달성 시 지속 적용'에서 '3년 지속 후 재논의'로 후퇴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사측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내일 사후 조정에서도 동일한 자세라면 합의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일 사후 조정, 사태 해결의 분수령 될 듯

정부가 파업 장기화에 따른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한 가운데, 사측이 이를 지렛대 삼아 후퇴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내일로 예정된 사후 조정이 사태 해결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노조는 사측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노사, 평행선 달리는 협상…긴급조정 앞두고 긴장 고조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의 긴급조정 검토 시사 속 비공식 접촉을 가졌으나, 사측의 후퇴한 제안으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압박에 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내일 예정된 사후 조정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정부의 긴급조정권이란 무엇인가요?

A.정부의 긴급조정권은 파업이 국가 경제나 국민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 노동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업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Q.초과이익성과급(OPI)은 어떻게 산정되나요?

A.OPI는 회사가 설정한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했을 때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과거에는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했으나 최근에는 경제적 부가가치(EVA)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여 산정 방식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Q.노조가 사측의 제안을 거부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A.노조가 사측의 제안을 거부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정부는 긴급조정권 발동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파업 중단 명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노사 양측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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