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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의 변화, MBC 날씨 뉴스의 새로운 시작과 앵커의 역할

tiswriter 2026. 2. 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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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31년 만에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직무 폐지

MBC가 31년 동안 유지해 온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직무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직무로 개편했습니다이현승, 김가영, 최아리 등 기존 기상캐스터들은 지난 8일을 끝으로 MBC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이는 고(故) 오요안나 전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사건을 계기로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새로운 ‘기상기후 전문가’의 역할과 기대

새롭게 도입되는 ‘기상기후 전문가’는 단순히 기상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상 정보의 취재와 콘텐츠 제작까지 담당하게 됩니다MBC는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고 다채로운 기상·기후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 채용을 통해 전문가 선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떠나는 이들의 아쉬움과 마지막 방송

MBC를 떠나게 된 금채림, 이현승, 김가영, 최아리 전 기상캐스터들은 마지막 방송에서 분홍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금채림 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던 일과 직업이 사라진다는 사실 앞에서 아쉬움과 먹먹함이 남는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5년여간 카메라 앞에서 즐겁게 날씨를 전했던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났습니다.

 

 

 

 

날씨 뉴스, 앵커가 읽는 ‘기상정보’로 변화

기상캐스터들이 떠난 후 MBC 날씨 뉴스는 ‘기상정보’라는 이름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뉴스 앵커나 아나운서가 화면에 직접 등장하지 않고, 자료 화면을 띄운 채 원고를 읽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이는 기존의 날씨 보도 방식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MBC 날씨 뉴스의 새로운 시대, 전문가와 앵커의 조화

MBC가 31년 만에 기상캐스터 직무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고 오요안나 전 기상캐스터 사건을 계기로 한 결정으로, 날씨 뉴스는 이제 앵커가 진행하는 ‘기상정보’로 변화했습니다. 떠나는 기상캐스터들의 아쉬움 속에서도 새로운 전문가 시스템을 통해 더욱 심층적인 기상 정보 제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는 왜 도입되었나요?

A.고(故) 오요안나 전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사건을 계기로, 기존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직무를 폐지하고 처우 개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Q.기존 기상캐스터들은 어떻게 되나요?

A.기존 기상캐스터들은 8일부로 계약이 종료되어 회사를 떠났습니다. 다만, MBC는 기존 기상캐스터들이 기상기후 전문가 채용에 지원할 수 있으며 불이익이 없도록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Q.새로운 날씨 뉴스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기상캐스터가 사라진 후, 뉴스 앵커나 아나운서가 화면에 직접 등장하지 않고 자료 화면과 함께 원고를 읽는 ‘기상정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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