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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생일파티, 3억의 논란!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의 초호화 선물

Big News 2025. 6.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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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사치의 경계

말레이시아의 유명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파르하나 자라가 11살 딸의 생일파티를 위해 약 3억 2000만원을 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라는 자신의 SNS에 "엄마를 용서해달라. 이게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전부였다"라고 적으며,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자라와 딸들은 블랙 드레스와 왕관을 착용하고, 화려한 궁전 같은 장소에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합니다. 이들은 애플 컴퓨터, 롤렉스 시계, 7인승 도요타 자동차 등 고급 선물을 받으며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생일파티의 화려함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동시에 비판의 목소리도 함께 일으켰습니다.

 

 

 

 

풍성한 선물과 화려한 파티

자라의 딸 생일파티에서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서는 화려한 선물들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딸의 전직 운전사에게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선물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11살의 어린 나이에 고급차를 선물받는 모습은 일부 네티즌들에게는 부의 과시로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애플 컴퓨터와 롤렉스 시계 등 명품 선물들이 파티의 화려함을 배가시켰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extravagance를 두고 '아이들의 행복보다 부모의 자랑이 우선시된 것'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이번 생일파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일부는 "돈이 없어서 케이크 하나 못 사는 사람도 있다"며 부의 과시를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능력만 된다면 자녀에게 누구나 이렇게 하고 싶을 것"이라는 옹호의견도 존재했습니다. 사실, 부모로서 자녀에게 최고의 것을 주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이러한 상황은 논란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의 논란

자라는 이번 생일파티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자녀에게 고급차를 선물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5살 딸의 생일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을 선물한 일이 일화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딸이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자, 자라는 반응으로 차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자녀들에게 물질적인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자라의 행보는 부모의 사랑과 과시가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부의 과시와 부모의 사랑, 그 경계는?

이번 생일파티를 통해 우리는 부모의 사랑과 부의 과시가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자라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을 일으켰지만, 동시에 자녀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습니다.

Q.파르하나 자라는 어떤 사람인가요?

A.파르하나 자라는 말레이시아의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주로 미용 및 건강보조식품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생일파티에 쏟아진 비판의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비판의 주된 이유는 고액의 선물과 사치스러운 파티가 아이의 행복보다 부모의 부를 과시하는 것으로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Q.이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나요?

A.네, 자라는 지난 2023년 5살 딸에게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을 선물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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