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9호 2루타 작렬! 다저스전 선발 출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전에 7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자신의 시즌 19호 2루타를 신고하며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연장 혈투 끝 다저스 승리, 김혜성은 침묵
LA 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1회까지 가는 연장 혈투 끝에 5-2로 승리했다.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어 이정후와의 코리안 빅리거 맞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김혜성은 7회초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기 초반 투수전, 이정후의 2루타
1회부터 양 팀 선발 투수들이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이정후는 7회말 야마모토를 상대로 2루타를 터뜨리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의 아쉬운 결과로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다저스의 선취점과 추가 득점
4회초 다저스는 프리먼의 2루타로 선취점을 얻었고, 5회초 로하스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레이는 6이닝 2실점으로 선발 투수 역할을 마쳤다.
9회말 샌프란시스코의 극적인 동점, 연장전 돌입
9회말 샌프란시스코는 채프먼의 안타와 대타 마토스의 투런 홈런으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정후는 볼넷으로 출루하며 멀티 출루 경기를 기록했지만,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11회초 다저스의 행운의 득점, 승리 확정
11회초 다저스는 행운이 따른 안타 3개로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벤 캐스패리우스는 11회말 삼자범퇴로 샌프란시스코의 추격을 막아내며 다저스의 승리를 지켰다.
핵심 요약: 이정후 2루타, 연장 혈투, 다저스 승리!
이정후의 19호 2루타를 비롯, 연장 혈투 끝에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를 꺾었다. 김혜성은 대타로 나섰지만,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11회초 행운의 안타로 승기를 잡았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했나요?
A.이정후는 7회말 야마모토를 상대로 2루타를 기록하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수비에서도 중견수로서 선발 출전하여 활약했습니다.
Q.김혜성은 경기에 어떻게 참여했나요?
A.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7회초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Q.경기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A.LA 다저스가 11회 연장 혈투 끝에 5-2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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