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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잔류? 1422억 제안 거절하고 새 유니폼 모델 발탁!

Big News 2025. 6. 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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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vs 이적, 손흥민의 여름은 뜨겁다

올여름 이적설에 휩싸여 있는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새로운 원정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토트넘 팬들은 이를 두고 손흥민의 잔류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 구단에서 1000억원이 넘는 이적료를 제시해 토트넘의 마음이 매각으로 기울었다는 얘기도 나온다.

 

 

 

 

새로운 유니폼, 새로운 희망?

토트넘은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는 2025-2026시즌 올블랙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에 대해 "새 원정 유니폼은 드라마틱한 올블랙 디자인으로,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샤프한' 실루엣으로 디자인됐다"라며 "스피드를 위해 설계되고 은밀하게 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 토트넘의 주장이자 레전드

일반적으로 새 유니폼 홍보 모델은 다음 시즌 팀의 주축이 되는 스타 플레이어가 맡는다. 손흥민은 토트넘 주장이자 레전드이기에 매년 꾸준히 새 유니폼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그러나 2024-25시즌 토트넘 새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될 때도 홍보 모델이 된 선수들 중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1422억 제안에도 흔들리지 않는 손흥민?

사우디 클럽들이 손흥민에게 제공하려는 급여는 3년 총액 1422억원에 해당하는 큰 이적 제안이다만약 손흥민이 토트넘 잔류를 택한다면 사우디 클럽이 제공하는 막대한 연봉을 거절하고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택한 셈이다.

 

 

 

 

손흥민의 거취, 다양한 가능성

사우디 외에도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튀르키예 진출 그리고 친정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엘 레버쿠젠 복귀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전문가들의 전망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사우디 프로리그의 3팀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막대한 이적료와 급여를 준비 중이다. 영국 '타임스'도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 의향이 있지만, 한국 프리시즌 투어를 떠나기 전에 떠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고 보도했다.

 

 

 

 

결론: 손흥민, 토트넘에 남을까?

손흥민의 토트넘 잔류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새 유니폼 모델 발탁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1422억 제안을 거절하고 토트넘에 남을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A.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되어 있습니다.

 

Q.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A.사우디아라비아 구단에서 높은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하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잔류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Q.손흥민의 다음 행선지는?

A.사우디, 미국, 튀르키예, 독일 등 다양한 리그에서 손흥민 영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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