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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부산을 뜨겁게 달군 영화의 향연: BIFF 3일 차, 놓칠 수 없는 순간들

by Big News 202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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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BIFF 3일 차

어느 날보다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굵직한 작품과 배우들이 움직이는 부산국제영화제 3일차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BIFF)가 무탈하게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차를 맞는 19일에는 영화 팬들이 기다렸을 법한 행사들이 대거 마련돼 주목도를 높인다.

 

 

 

 

OTT 영화와 시리즈,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다

특히 OTT 영화와 시리즈 등 콘텐트와 관련 된 자리가 유독 많은 날이다. 3일 차 포문은 올해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으로 나란히 소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와 '프랑켄슈타인'이 연다.

 

 

 

 

감독과 배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다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의 페르소나 설경구와 홍경이 합류한 '굿뉴스'는 오전 9시부터 기자회견을 갖고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의미있는 반응을 얻은 만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굿뉴스'를 바라보는 분위기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오후 4시 30분에는 오픈토크로 관객들과도 소통한다.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다

세계적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프랑켄슈타인'은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작품의 디테일한 비하인드들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경쟁부문 초청작 나가타 코토 감독의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이저벨 칼란다 감독의 '또 다른 탄생'도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영화의 전당을 수놓는 화려한 만남

영화의 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오픈토크와 야외무대인사도 화려하다. 윗집 사람들' 오픈토크에는 네번째 연출작을 내놓게 된 하정우 감독과 배우 공효진 김동욱이 출격한다. 야외무대인사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김병우 감독과 김다미,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의 이정림 감독과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 티빙 시리즈 '친애하는 X'의 김륜희 제작자와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김이경을 만날 수 있다.

 

 

 

 

윤여정, 이병헌, 김남길… 빛나는 배우들의 열연

앞서 실제 아들의 커밍아웃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윤여정은 동성 아들의 결혼 소동극을 담은 영화 '결혼 피로연'으로 야외무대인사와 기자간담회 등 빼곡한 일정을 소화한다. 취재 전쟁이 치열할 전망. 앤드루 안 감독과 한기찬이 함께 한다. 이 날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은 배우 이병헌이다개막작 '어쩔수가없다' 주역이자 개막식 단독 사회자로 첫 날부터 쉼 없는 일정을 소화한 이병헌은 전날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바, 30여 년의 배우 인생을 되짚어 보는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올해 영화제를 완벽한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남포동에서도 영화의 열기를 느끼다

영화의 전당 뿐만 아니라 남포동에서도 영화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오전에는 배우 김남길이 '무뢰한' 커뮤니티 GV에 나서고, 오후에는 장재현 감독과 박정민이 '사바하' 마스터톡에 참여해 오랜만에 걸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부산의 밤을 수놓는 오픈시네마

부산의 밤,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 날의 오픈시네마는 성룡과 양가휘, 세븐틴 준 등이 출연한 '포풍추영'이다.

 

 

 

 

BIFF 3일 차, 영화의 모든 것을 담다

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OTT 영화, 시리즈, 거장 감독의 신작,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까지, 영화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였다.

 

 

 

 

BIFF 3일 차,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3일 차에 가장 기대되는 행사는 무엇인가요?

A.OTT 영화 및 시리즈 관련 행사와, '굿뉴스', '프랑켄슈타인' 등 화제작들의 기자회견 및 오픈토크가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Q.야외무대인사에서 만날 수 있는 배우와 감독은 누구인가요?

A.김병우 감독, 김다미, 이정림 감독,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김이경, 민규동 감독,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 밀라 요보비치, 윤여정, 이병헌 등 많은 배우와 감독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Q.남포동에서도 영화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나요?

A.네, 배우 김남길의 '무뢰한' 커뮤니티 GV, 장재현 감독과 박정민의 '사바하' 마스터톡 등 다양한 행사가 남포동에서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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